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에 떨고 있는 SW업계

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에 떨고 있는 SW업계

• 임유경 기자
• 입력 : 2017.08.31.08:10
• 수정 : 2017.08.31.08:32

이 기사에 업계 사람의 인터뷰가 있다.

 “공공기관이 SW기업 인력을 빼가서 유지보수 업무를 흡수하겠다는 건데, SW기업은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아니냐”

“SW기업의 인력을 공공기관이 다시 채용한다는 건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‘일자리 시프트(전환)’일뿐”

아마 협회 고위관리자나 sw업체 사장의 인터뷰일 것 같다

저 말에서 동의하는 부분은 "일자리 시프트"

일자리 시프트맞다고 생각한다. 좋은 시프트

그래서 나는 공공기관에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에 대해 찬성이다.

선배.동기들 취업 후 개발하는 걸 보면서 

sw업체의 욕심으로 말도 안되는 데드라인을 맞추기 위해서 

개고생하는 것을 보았다.

말도 안되는 처우... 당연시되어있는 야근....20년동안 거의 정체된 평균 연봉..

이제 공공부분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되면서 개발자의 대우가 좋아졌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