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발모음집

“4초” 온라인 쇼핑몰 로딩시간 ‘한계 본문

Writing/Review

“4초” 온라인 쇼핑몰 로딩시간 ‘한계

void 2017. 10. 5. 20:00

“4초” 온라인 쇼핑몰 로딩시간 ‘한계

등록 :2006-11-10 18:23 | 박현정 기자

500대 사이트 평균 로딩속도 3.14초

01.11.30 14:19l최종 업데이트 01.11.30 14:14


나온지는 오래된거지만, 자료조사하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봐서 업데이트해놓는다.

콘텐츠 전송 기업인 ‘아카마이’가 시장조사 기업 ‘주피터리서치’에 의뢰해 올해 초 온라인 구매자 1058명을 대상으로 조 사한 결과, 응답자의 75%가 로딩시간이 4초 이상 걸리는 웹사이트를 다시 방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 지금까지 구매 자들이 견딜 수 있는 로딩시간은 평균 7초 정도로 여겨졌다고 쇼핑정보 전문 웹사이트인 어바우트닷컴(about.com)이 밝혔다. 


미국사람대상이고 표본이 적긴 하지만, 그래도 로딩시간 한계가 10초가 넘어가면 안된다는 정도의 감이 올 수 있음.


이 조사에 따르면 로딩속도가 2~3초인 사이트가 188개로 가장 많았으며 3~4초가 153개 사이트였고 `탁치면 바로 뜨는' 속도라고 할 수 있는 0~2초의 로딩속도를 가진 사이트도 69개나 됐다.


또 3개 사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사이트가 8초 미만의 로딩속도를 보였다.


그동안 인터넷업계에서 웹사이트 방문자가 기다릴 수 있는 로딩속도의 한계점이 8초라는 `8초 룰'이 통용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500대 사이트의 절대다수가 합격선 안에 든 셈.


로딩속도를 순위별로 보면 1~50위가 3.51초였으며 51~100위가 3.26초, 101위~150위가 3.04초, 151~200위가 3.13초, 200~250위가 3.13초 등으로 사이트의 방문자 순위와 로딩속도의 상관관계는 작다는 결과가 나왔다.


우리나라 랭키닷컴에서 조사한 결과이긴 한데 01년도 자료이다.

이제 인터넷이 더 발달되어서 더 빨리 로딩되길 원할 것이다.

그럼 직접 해봐야지.

네이버와 구글을 해본 결과, 대략 3~4초 걸리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