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그램 소스 훔쳐 '짝퉁' 제작 개발자 구속…재판중 또 범행

프로그램 소스 훔쳐 '짝퉁' 제작 개발자 구속…재판중 또 범행

출처 : 연합뉴스 | 네이버 뉴스 기사입력 2017-09-29 12:00

프로그램 소스코드 훔쳐 '짝퉁' 제작·판매한 일당 덜미
출처 : SBS 뉴스  2017.05.29 12:09

허허.. 이 기사를 읽기전에는 

거액을 받고 중국에 기술유출했다는 건 줄 알았는데 소스코드 그대로 빼돌려서 한국시장에 똑같은 프로그램을 만들다니 허허ㅋㅋㅋ

어이가 없어서 웃음 밖에 안나오네. 재판중에 또 범행하다니 ㅋㅋ

죄를 떠나 개발자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사람들. 

나는 개발자라는 직업을 부끄럽게 하지말아야지.

웃긴건 ㅋㅋㅋㅋㅋ 무단 복제 방지용 유효기간 코드 조차 ㅋㅋㅋㅋㅋ 베껴서ㅋㅋㅋ 걸린 거.

이 씨 등은 훔친 소스코드로 만든 의료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름만 바꾼 뒤 전국의 병원과 의원 100여 곳에 판매하고 유지ㆍ보수비용으로 부당이득 10억 원 상당을 챙겼습니다. 하지만 지난 2월 2일부터 A사의 소스코드에 삽입돼있던 무단복제 방지용 유효기간 코드가 자동실행되면서 이 씨 일당은 덜미를 잡혔습니다. A사는 유효기간이 되면 프로그램이 작동을 멈추고 프로그램 원 개발자의 연락처가 뜨도록 설정해뒀는데, M사는 이 코드까지 짝퉁 프로그램에 그대로 넣은 겁니다. 

출처 : SBS 뉴스 

소스코드는 꼼꼼히 봐야겠다는 교훈을 주는 분들ㅋㅋ

감사합니다.